안녕하세요, 2025-1 장학생 명수빈입니다.

저는 현재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/경제학과에 재학중입니다.

장학생으로 선정해주신 덕분에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고, 학업에 열중하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. 감사합니다.

인턴기자로 일하며 쪽방촌 어르신을 취재하던 날, ‘정보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’는 말을 들은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.
그날 이후 저는 더 직접적으로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했고, 금융과 부동산을 공부하며 다른이들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꿈을 키워왔습니다.

파안장학문화재단 장학생에 선발되어, 다시 한번 누군가의 믿음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실감합니다.
주신 기회와 응원을 발판 삼아, 언젠가는 저도 또 다른 누군가의 사다리가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.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